[VCT 퍼시픽] 농심 레드포스, 글로벌 이스포츠 완파! PO 희망 살렸다

 


농심 레드포스가 글로벌 이스포츠를 상대로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2승2패가 된 농심 레드포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농심 레드포스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3주 3일 차에서 글로벌 이스포츠를 2대0으로 격파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코로드'에서 펼쳐진 1세트에서 초반부터 치고 나갔다. 전반전을 9대3으로 크게 앞선 농심 레드포스는 후반에 글로벌 이스포츠에게 네 라운드를 연이어 내주기도 했지만 '아이비' 박성현의 데드록이 맹활약해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바인드'에서 열린 2세트에서는 케이오로 플레이한 '프랜시스' 김무빈이 27킬, 레이즈를 선택했던 '담비' 이혁규가 21킬을 만들어내면서 농심 레드포스는 라운드 스코어 13대8로 승리했다. 


2승2패가 된 농심 레드포스는 4주 차 젠지와의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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