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디플러스 기아, DN 프릭스 완파하고 3연승
디플러스 기아가 라이즈 그룹 최고의 팀이라는 사실을 또 한 번 입증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1일 서울 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3R 3주 1일 차 DN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1, 2세트 모두 초반부터 격차를 벌리면서 완승을 거뒀다. 디플러스 기아는 3라운드 첫 경기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에게 역전패를 당했지만 이후 경기력이 서서히 개선되면서 3연승을 이어갔다.
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에서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의 탈리야와 바텀 라이너 '에이밍' 김하람의 바루스가 21킬을 쓸어 담으면서 킬 스코어 26대3으로 완승을 거뒀다. 라인전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낸 디플러스 기아는 싸움이 커질 때마다 허수의 탈리야가 한 발 빨리 합류하며 완승을 이끌어냈다.
2세트에서 킬을 다수 허용하긴 했지만 디플러스 기아는 '베릴' 조건희의 갈리오가 싸움을 걸다가 잡히면서 흐름에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 톱 라이너 '시우' 전시우의 오로라과 허수의 라이즈가 각각 6킬을 달성한 디플러스 기아는 후반 교전에서 연전연승하면서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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