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손님 ‘에이밍’ 김하람, 올 들어 4번째 골드킹 등극
디플러스 기아의 바텀 라이너 ‘에이밍’ 김하람이 LCK 3라운드 2주 차 골드킹 자리에 올랐다. 2025년 들어 네 번째 골드킹 1위 기록을 달성했다. 평균 골드 수급량 18,689를 기록하며 2위이자 같은 팀 동료인 ‘쇼메이커’ 허수를 앞섰다. 김하람은 바루스와 세나, 시비르, 진 등 최근 메타와 잘 어울리는 챔피언들로 빼어난 활약을 보였고 많은 킬 포인트와 CS 수급량을 통해 골드킹의 자리에 올랐다.
우리은행은 주차 별로 평균 골드 획득량이 가장 높은 선수를 골드킹으로 선정해 순은 주화를 지급한다. 수상 횟수가 가장 많은 선수는 LCK 어워드에서 ‘연간 골드킹’으로 선정, 골드바가 시상될 예정이다. 또한, 팬 참여 이벤트인 ‘골드킹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우리은행 Won뱅킹 앱 ‘이스포츠관’ 내 ‘LCK’ 탭을 통해 해당 주차의 골드킹을 예측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해당 주 차 수상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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