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젠지, 20분 이후에 몰아치며 T1 격파! 2대1 리드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결승

▶T1 1-2 젠지

1세트 T1 < 소환사의협곡 > 승 젠지

2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젠지

3세트 T1 < 소환사의협곡 > 승 젠지

젠지가 20분까지는 킬을 내지 못하다가 이후에 벌어진 세 번의 교전에서 연이어 승리하면서 세트 스코어를 2대1로 앞서 나갔다.

젠지는 10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결승전 T1과의 3세트에서 20분 이후 교전에서 득점을 쌓아가면서 승리했다.

T1은 3세트에서 사이온, 신 짜오, 빅토르, 미스 포츈, 바드를 가져갔고 젠지는 크산테, 판테온, 갈리오, 세나, 알리스타를 조합했다.

두 팀은 20분까지 킬을 만들어내지 못할 정도로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20분에 T1의 푸른 파수꾼 지역으로 들어온 젠지는 체력이 빠져 있던 사이온을 끊어내면서 첫 킬을 올렸다.

24분에 중앙 지역에서 대치하던 젠지는 T1이 바드가 쓴 운명의 소용돌이와 사이온의 멈출 수 없는 맹공이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점을 파고 들어 싸움을 열었고 신 짜오와 사이온, 빅토르를 끊어내면서 킬 스코어를 4대0으로 벌렸다.

T1이 아타칸을 가져가긴 했지만 젠지는 빅토르를 잡아냈고 내셔 남작 사냥 이후 드래곤을 두드리던 T1을 덮치면서 3명을 더 끊어내며 승기를 잡았다.

1-4 스플릿을 시도하던 T1은 하단 억제기를 밀어낸 이후 중단으로 모였고 안쪽 포탑을 밀어내는 과정에서 T1 선수들 3명을 제거하면서 승리, 세트 스코어 2대1로 앞서 나갔다.

#MSI #T1 #GEN #UPPER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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