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레드불 홈 그라운드 발로란트 종목 우승!
T1 발로란트 팀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레드불 홈 그라운드 #5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리빌딩에 성공했음을 입증했다.
T1은 22일부터 2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레드불 홈 그라운드 #5에서 내로라 하는 강호들을 연이어 물리치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T1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아시아태평양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우승하면서 독일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열린 본선에서 T1은 클라우드9, G2 이스포츠, 풋 이스포츠, 팀 헤레틱스, 프나틱, 포커스, 카르민 코프 등과 경쟁을 펼쳤다.
22일 열린 풋 이스포츠와의 대결에서 T1은 13대7로 순탄하게 승리했지만 두 번째 상대였던 G2 이스포츠와의 경기에서는 연장전까지 치르면서 13대11로 간신히 승리했다.
2승으로 4강에 올라간 T1은 풋 이스포츠와의 3전 2선승제 승부에서 2대1로 승리, 결승에 올라갔다. 반대편에서는 클라우드 나인이 G2 이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하면서 24일 결승을 치렀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T1은 '어비스'에서 열린 1세트에서 13대10으로 승리했고 '펄'에서 열린 2세트에서는 8대13으로 패했다.
'바인드'에서 열린 3세트에서 '메테오' 김태오의 바이스가 킬데스 마진 +6을 기록하며 라운드 스코어 13대8로 승리한 T1은 '헤이븐'에서 열린 4세트에서 '버즈' 유병철의 네온이 20킬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한 덕분에 13대6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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