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팀 바이탈리티 초청 한국 전지 훈련 진행
젠지가 프랑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팀 바이탈리티를 한국으로 초청, 전지 훈련을 진행한다.
젠지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랑스 리그 소속인 팀 바이탈리트와 한국 전지 훈련을 치른다고 밝혔다.
팀 바이탈리티의 한국 부트 캠프 행사는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 프랑스 해외문화홍보원의 후원으로 기획됐다. 젠지와 프랑스 미디어 그룹 웨비디아(Webedia)가 함께 프랑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팀의 첫 한국 전지훈련을 기획한 것.
팀 바이탈리티는 올해 10월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랑스 리그인 프랑스 방크 포스탈컵을 우승했고 이에 대한 포상으로 방한 기회를 얻었다. 팀 바이탈리티는 젠지가 갖춘 이스포츠 생태계를 탐방하면서 젠지글로벌아카데미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의 다양한 훈련 방법과 개인별 맞춤 지도를 받을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팀 바이탈리티의 LFL팀은 젠지 챌린저스 팀과 연습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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