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DN 수퍼스의 반란, 디플러스 기아에게도 통할까

 



2026 LCK컵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DN 수퍼스가 천적이나 다름 없는 디플러스 기아오 무너뜨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DN 수퍼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리는 2026 LCK컵 하위조 2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한다.


DN 수퍼스는 전신인 광동 프릭스 시절부터 디플러스 기아에게 취약점을 드러냈다. 2024년 LCK 스프링에서는 2전 전승을 기록했지만 서머부터 디플러스 기아만 만나면 패배했고 2025년에는 LCK컵 0대2 완패를 시작으로, 정규 시즌 1~2라운드 2전 전패, 3~5라운드 3전 전패를 당하면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번 LCK컵 그룹 대항전에서도 DN 수퍼스는 1월 16일 디플러스 기아를 만나 0대2로 완패하면서 9연패를 이어가고 있다.


DN 수퍼스가 디플러스 기아에게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경기력을 보면 이변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룹 대항전에서 승리한 바론 그룹에 속하면서 플레이-인에 진출한 DN 수퍼스는 첫 경기에서 KT 롤스터를 2대으로 물리쳤고 2라운드에서는 농심 레드포스를 2대1로 꺾으면서 플레이오프에 올라왔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장로 그룹 1위였던 BNK 피어엑스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한 DN 수퍼스는 19일 열린 하위조 1라운드에서 DRX를 상대로 시종일관 압도하면서 3대1로 여유롭게 승리했다.


2025년 최악의 성적을 내면서 꼴찌에 머물렀던 DN 수퍼스는 2026 시즌을 앞두고 KT 롤스터를 월드 챔피언십 결승 무대까지 올려 놓았던 하단 듀오 '덕담' 서대길과 '피터' 정윤수를 비롯해 LCK 5대 미드 라이너로 성장한 '클로저' 이주현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보강했다. LCK컵 초반에는 손발이 잘 맞지 않았지만 플레이-인부터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어 디플러스 기아 입장에서도 얕잡아볼 상대는 아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DN 수퍼스가 디플러스와의 천적 관계를 깨뜨릴 수 있을지 오후 5시부터 치지직SOOP을 통해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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